벌써 50여일이 되었네요.
4kg 넘는 몸무게 덕에 수술해서 태어났어요.
엄마 노래소리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아주 순하고 건강하답니다 ^^
몸은 좀 힘들지만 날로 예뻐지는 딸 덕에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.
5월 말 단독공연을 끝으로 3개월여 쉬었네요.
조금 이른감도 있지만 7일 김조광수씨 결혼식 축가로 조금씩 공연도 시작할 예정입니다.
언제 어디서든 반갑게 또 뵈어요.
우리 이쁜 아가에게도 축복 많이 해 주시고요
그럼...
2013. 9. 3
달림이가
몸조리 잘 하시고 앞날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 길 빕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