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10월 3일,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해 진도에 머무르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기다림의 버스에 올랐다. 누군가에게는 이미 잊혀졌을 ‘팽목항’은 어떤 모습일까. <미디어스>는 세월호 참사 171일째였던 3일, 기다림의 버스에 동행해 기다림의 콘서트가 열렸던 팽목항의 현재를 담아왔다.'
뮤지션 강허달림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.
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4571